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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 19일 ‘도시를 바꾼 청춘들, 청년스타트업’ 행사

작성일
2018.12.19
수정일
2018.12.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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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

19일 ‘도시를 바꾼 청춘들, 청년스타트업’ 주제 올 마지막 행사

2018년 12월 18일(화) 17:55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손정연)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원장 김양현)이 공동 주최로 1년간 추진해 온 ‘2018 문화도시 오픈스쿨 ’문전성시’가 19일 남구 사동 아웃오브오피스에서 올해 마지막 행사로 열린다.

이날 열리는 ‘문전성시’는 ’도시를 바꾼 청춘들, 청년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토론회는 청년문화허브 정두용 이사장의 진행으로 문화현장에서 발로 뛰는 신진·선배 그룹의 청년문화기획자들이 모여 그들이 맡은 역할과 새로운 기회, 문화분야 청년 일자리정책의 실태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2부 워크숍에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문화콘텐츠 성과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10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창작 거버넌스 G.Lab 프로그램에 선정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 일반인과 학생, 문화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웹콘텐츠,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MCN 등으로 구성된 G.Lab 동아리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OSMU 가능한 스토리창작부터 무등산의 사계와 생태종을 담은 아트상품 제작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며 이에 대한 성과발표와 평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교류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된다. 지역과 문화에 관심있는 청년과 학생, 문화현장에 종사하는 인력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선후배 세대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진솔한 토론을 통해 광주 문화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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