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617003
광주영화비평지 『Scene1980』 4호 발간
- 작성일
- 2021.01.15
- 수정일
- 2021.01.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948
문화학과(박) 2기 한재섭, 문화예술기획전공(석) 13기 김수진 원우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광주영화비평지 <씬1980>4호 발간 소식입니다.
이번 4호에는 박기현 교수님의 글도 수록되어 있으며, 문전원 홈페이지 Professor에 게시하였습니다.
『Scene1980』 4호 발간
『Scene1980』은 광주영화계 담론과 인물, 지역영화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비평에 관한 글을 싣고자 하는 '광주영화비평지'입니다.
이번 호는 "광주 영화제 결산 : 그래서 광주 영화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지난 2020년 광주지역에서 개최된 <광주극장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독립영화제>의 집행위원장들이 모여 각 영화제를 결산했던 라운드 테이블 기사를 비롯해, 크리틱 코너에는 하반기 <광주영화학교>를 이끌어주셨던 김길형, 김동령 감독의 소회가 담긴 기고문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부터 선보일 트랜스크리틱 코너는 영화와 친연성이 높은 인문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분들이 우정어린 시선과 빛나는 통찰력으로 영화와 광주에 대한 글을 써주시는 코너인데요, 첫 번째 필자로 김형중 문학평론가, 박기현 교수, 박성용 PD, 이당금 연극인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또한 조재형 감독의 전 작품을 상영하고 씨네토크 <내 친구 조재형>의 현장을 스케치한 기사와 11년을 지속해온 <광주여성영화제>를 정리하고, 김채희 집행위원장을 집중조명하는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밖에도 윤수안 감독님의 작품세계, <광주영화사발굴기획전> 특강을 맡아주신 위경혜 교수님의 <이름없는 별들>에 대한 글까지 광주영화계의 다채로운 내용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Scene1980』은 광주독립영화관, 책과생활, 광주극장, 소년의서에 오프라인 배포되며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은 광주독립영화관 홈페이지에 올라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