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26년 제67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주요 학술 세션의 연자로 참여하며 우수한 임상 및 교육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진은 구순구개열 수술, 구강암 재건술, 안면외상 분야의 핵심 세션에 참여해 각 전문 분야의 임상 경험과 술기를 공유하며 학술적 위상을 높였다.
박홍주 교수는 국제 심포지엄 Revisional Cleft Surgery의 연자로 나서 How to correct secondary deformity after cleft lip nose repair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홍주 교수는 장기간 축적된 고난도 증례를 바탕으로 재수술 시 기능적 회복과 심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수술 전략과 술기를 심도 있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구강암 재건술 분야에서는 정승곤 교수가 구강암연구소 테마연수회 유리 피판술의 모든 것(All about Free Flaps)에서 유리 혈관화 비골 피판 채취술(Harvesting a Free Vascularized Fibular Flap)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승곤 교수는 구강암 재건의 핵심 술기인 유리 피판술 중 혈관화 비골 피판 채취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재건수술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핸즈온 세션에서는 류재영 교수가 안면 외상을 위한 새로운 악간 고정법(Practice for a new maxillomandibular fixation, MMF, method for facial trauma)을 주제로 전공의 교육을 진행했다. 류재영 교수는 실제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술기를 중심으로 실습을 지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8명의 전공의가 포스터 발표에 참여하며 연구 역량과 학술 참여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은 “이번 학회 참여를 통해 우수한 임상적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공의 교육 역량 또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