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박홍주 교수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홍주 교수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67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8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정관에 따라 차기 회장이 차기 임기 시작 시 회장으로 자동 승계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박홍주 교수는 향후 학회를 대표하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1959년 창립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구강, 악안면, 턱 영역의 질환 치료뿐 아니라 학술 연구, 전문의 수련, 교육과정 개발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표준과 정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홍주 교수는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임상 연수를 받았다. 이후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 방문교수, Boston Children’s Hospital 임상 연수를 통해 국제적 임상 및 연구 경험을 쌓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AOCMF한국 대표 faculty, Asian AOMS 교육이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술 교류와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순구개열, 악안면 기형, 재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활동을 통해 국내 구강악안면외과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홍주 교수는 “이번 차기 회장 당선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임상 및 학술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향후 학회 운영을 통해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