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장훈상 교수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 재직 중인 장훈상 교수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을 역임하며, 장애인 환자들의 구강진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매년 조기에 종료되던 장애인 환자 대상 비급여 진료비 보조금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장 교수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과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했고, 그 결과 보조금 예산 증액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은 광주전남권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반으로 확대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매년 하반기 중 소진되던 진료비 지원이 2025년부터는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장애인 환자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구강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의 치과보존과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은 앞으로도 공공의료의 책무를 바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임상과 연구,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