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토)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Advanced Digital Implant Dentistry: Toward More Patient‑Centered and Integrated Care’를 주제로 Faculty Seminar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이경민 교수가 ‘선수술 교합(Surgery-First Approach, SFA)을 기반으로 한 교정치료 전략에 대해 강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보다 더 환자를 생각하는 선수술 교정치료: 전남대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선수술 접근법에서의 교합 설정 원칙과 치료 계획 수립 전략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 증례를 소개하였다. 특히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에서 선수술을 적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치료 기간 단축과 초기 심미 개선이라는 장점과 함께 안정적인 결과를 위한 정밀한 교합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선수술 적용 시 고려해야 할 적응증 선정, 예측 가능한 치료 결과 도출 전략, 그리고 임상적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강의는 디지털 기반 치료 환경 속에서 선수술 교정치료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다른 발표자로는 국민석 교수(좌장: 고정태 치천원장)가 3D CT를 활용한 악교정수술을, 장우형 교수가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치과치료를, 정승곤 교수(좌장: 황윤찬 병원장)가 상악동으로 빠질시 대처 방법을, 김준엽 원장이 BLISS™의 디지털 진단 기술을, 장정록 원장(좌장: 한상운 前동창회장)이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3가지 전략을, 김종철 원장이 3D 가상환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법을, 손영휘 원장(좌장: 박상원 교수)이 Guide Implant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