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고, 대학생활 적응력과 공대생으로서 긍지와 자존감을 제고시키기 위해
3호관 서편 정원에 ‘공과대학 타임캡슐’을 설치했다.
한편, 지난달 8일 공과대학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형순 공대동창회장, 최수일 공대교수회장, 김진혁 학장, 김융암ㆍ신수임 부학장, 김현지 학생회장 등
공과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타임캡슐 조형물 제막식과 함께 공대 발전 메시지를 담아 캡슐을 함에 넣는 봉인행사를 가졌다.
또한, 6월 30일에는 공대 학생회, 2022학년도 신입생, 외국인 재학생 등이 나름의 바램과 각오를 담은 캡슐 봉인행사를 진행해
전남대 공대생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로 세계로 미래로’ 희망찬 도약을 다지는 시간을 함께했다.
공과대학은 앞으로 매년 3월 신입생 환영행사의 일환으로 타임캡슐 봉인식을 열고,
2월과 8월 말 졸업식 주간에 타임캡슐 봉인 해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