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주 교수팀 Nature Communications에 논문 게재
기계공학부 재료강도실험실의 강기주 교수와 정윤창 박사 등은
최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영향력지수 16.6)에 신개념 압력용기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였다.
산업혁명이래로 300년이상 사용해온 압력용기는 구형이나 원통형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200기압이상의 초고압의 기체를 대량으로 저장할 경우 수십 센티미터 두께의 강철제 판재가 필요하여 사실상 제조가 곤란하였으나,
본 논문에서 제시한 Shellular 압력용기를 사용하면 얇은 두께의 판재로도 고압의 대용량 기체를 저장할 수 있다.
이번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발간됐다.